사랑의 크기라는 걸 물리적으로 잴 순 없지만 따지자면 역시 톨비쉬 쪽이 단위 자체가 다른 느낌이라... 아마 버거우면 힐드 쪽이 버거워하지 톨비쉬 쪽은 걍 귀엽지 않을까 싶음
그러니까 아마 대체로 힐드>톨비쉬의 경우는 무슨 짓을 해도... 대체로 납득 가능하거나 수습 가능한 범주 내의 일일 것임(실제로 <낙원을 불태울 불꽃>이 된 것도 수습해줬고;)... 가끔 현대인적 면모로 당황시킬 때는 있겠지만 그게 버거운 수준까지는 아닐 것 같아서 하하 ^^; 당신 참... 이런 느낌에서 멈춤
근데 톨비쉬>힐드 이거는 좀... 어제 했던 말이지만 신의 사랑은 아무래도 코즈믹 호러적인 무언가가 있는지라... 톨비쉬가 잘 익은 열매 똑 따서 입술에 대 주는 건 달게 받았지만 그 뿌리가 어디까지 조밀하게 뻗었는지 알면 아마 턱 떨면서 힘들어하진 않을까? 싶은 생각이... 실제로 그걸 일부나마 체감한 게 아포칼립스의 그것이었고 그때 정말로 힘들어 함
그냥 내가 여기[에린에] 있는 걸로 니가 힘들다고...? < 약간 이런 생각으로 싸이드를 까 버린 건 맞는데... 그게 아니고서도 아마 힐드는 톨비쉬가 자길 사랑한단 이유만으로 어디까지 용인해줄 수 있는지 < 이걸 알면 돌아버릴 거임
원래 사람이 자유를 누리는 것도 어느 정도여야 행복하지... "네가 숨만 쉬어도 좋아 ><" 이게 그냥 주접인 거하고 실제상황인 거하고는 느낌이 좀 다르지 않습니까
이 얘기 저번에도 한 것 같은데 ㅋㅋ 힐드는 너무 인간이고 톨비쉬는 어쩔 수 없이 신이라서 사랑을 하는 방식도 꽤나 다를 것이라... 힐드는 퍽 세속적인 사랑을 하고 또 그걸 일부나마 돌려받기도 원하는데 톨비쉬는 이미 너무... 초월해버린 감이 있어서... ㅋㅋㅋㅋ 대체로 [(사랑하니까) 진짜 어느 것이든 상관 없어서 용인함] 이 전제 자체를 힐드는 맘에 안 들어 하는데 톨비쉬는 왜 맘에 안 드는지를 모를 것 같음
아!!
톨비쉬가 힐드 버거워할 때 있음!!! 거의 항상!!!
...
이하 성인가 발언입니다!!!!!!!!
-타래 끝-
'Twe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니콘 톨비쉬 (0) | 2025.11.20 |
|---|---|
| 애인이 절 걷어차서 갈빗대를 두 개 부쉈는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0) | 2025.11.20 |
| 상호 취향 스트라이크존 (0) | 2025.11.20 |
| @드림주가 좋아하는 드림캐의 표정은 (0) | 2025.11.20 |
| #드림커플이_첫키스한_장소를_동시에_말해보자 (0) | 2025.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