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흰 데다 바람이 불지 않아도 일렁거리는 갈기가 너무나 풍성하고 뿔도 주욱 곧게 뻗어 아름다운... 눈이 푸르른 백마... 아발론의 유니콘들 사이에서도 유달리 독보적인 개체가 있어서 저게 우두머리구나... 히야 정말 쥑이는데 생각한 루나사 조원이 샤샤샥 적어서 보고 올리고 알반에서도 소문남
자주는 안 보이는데 어쩌다 한 번씩 세계수 근처에나 배그 절벽 근처를 오르내리는 모습이 종종 보여서 근처 순찰 나간 기사들이 빤히 구경가는 일이 잦음
- 그렇다더라. 엄청 예쁘고 빠르대. 나도 한번 보고 싶은데 아쉽다.
- 그건, 그…… 납니다, 힐드…….
- 엇…….
톨비쉬 동물화 하면 이렇다 할 만한 게 없어서 가만 생각해보다가 예전에 풀어둔 거... 대체로 먼저 떠오르는 건 양인데... 목자로 비견되는 양반한테 양을 들이대기가 좀 뭣하기도 하고... 욕심으로는 사슴이라고 하고 싶은데 사슴은 또 마비 안에서 확고한 양반이 있다 보니 (ㅋㅋㅋ)
해서... 지금은 여우? 정도로 굳혀서 생각하곤 있는데... 말도 상당히 멋있기도 하고 또 신화 등지에서 자주 나오는지라 슬쩍 비벼보고 싶었네
난 켄타우로스 톨비쉬도 좋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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