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님: 힐드는 톨비쉬를 완전히 상실해본 적은 없는데 곁에 없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 그렇게 해야만 내 옆에, 내 곁에 있는 게 맞다는 걸 실감할 수 있는 거 아닌지 주절...
솔직히 연인이라고 언제고 점찍어 말한 적은 없었음 그냥 좋아해 옆에 있고 싶어 그래도 돼? 에 밀레시안 님이 그러고 싶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래도 바뀌는 건 없을 겁니다 정도의 대답을 들은 것뿐... 문제가 있다면 거기서 한쪽은 대답을 얻었고 한쪽은 의문을 얻었을 거라는 거겟지.....
그래도 끝까지 함께할 거라는 말을 해놓고서 나한테 준 게 계시의 증거라니 너무하지 않은가... 하지만 그것까지도 참을 수 있었음 ㅜ 진짜는 G25에서 1 내 잘못을 책임지겠다고 함 2 그러나 인과인지 뭔지 아무튼 보통 일은 아닌 걸 짊어지겠다고 함 3 이 과정에서 역시 내 의견은 묻지 않았음 콤보가 크리티컬 히트로 터졋단 것으로,,,,,, 결국 에린 시간 nn 년만에 다시 만난 애인(추정)에게 원망 어린 말부터 하고 마는데
큰 소리 내기도 싫고 미운 말 하기는 더 싫고 다시 만나면 무슨 말부터 할까 보고 싶었다고 할까 손부터 잡을까 내내 다듬고 또 다듬었을 텐데 무리하고 있는 게 역력한 얼굴에 대고 저런 말부터 내쐈으니 이 자식 속도 말은 아니었을 것임 그러나: 진짜 나한테 한 마디 먼저 해줄 수는 없었나... 의 아니시에이팅이 ㅋㅋ;;
물론 저러고 별다른 말도 하기 전에 다시 그 협곡으로 가면서 눈썹인지 눈가인지 북북 긁어놔서 난리굿을 쳐 놨을 것임(습관입니다) 에휴
여하튼간에 잃어본 적은 없지만 꽤 많은 감정의 발로가 상실일 거라 그런 게 좋았음...
진짜 왜 항상 너를 안고 있어도 넌 여기 없잖아 상태가 되는지 (가사발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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